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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색결과 : 517
  1.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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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국은행] 2016년 영국의 EU탈퇴와 EU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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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11-29
  6.       유럽은 참으로 이상한 곳입니다.     1. 1993년 유럽여행을 갔었습니다. 당시는 한참 유럽통합의 물꼬가 트이던 시점이었습니다.   유럽전체는 마스트리히트 조약 체결로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이탈리아를 갔는데 이탈리아 총선에서는 북부시민의 세금은 북부시민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보수당이 위세를 떨치고 있었습니다. “융합과 분열”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2. ECB와 FRB의 통화정책은 다릅니다.   영국과 미국의 중앙은행은 다수결을 원칙으로 하지만, ECB는 만장일치는 원칙으로 합니다.   토론과 합의에 의한 의사결정은 유럽의 트레이드마크입니다.     3. 우리나라의 강력한 대통령제에 비해 스위스의 대통령은 보잘 것 없습니다. 스위스의 경우엔 연방의회 투표권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각주에서 7명의 장관이 선출됩니다. 그리고, 그 7명의 임기는 4년인데, 대통령의 임기는 1년이므로 나이 순에 따라 순번에 따라 대통령직을 수행합니다. 그러니, 대통령과 장관은 모두 동등한 위치에 있게 되고 토론과 합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합니다.   4. 영미식에 비해 유럽식은 항상 더디고 답답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조금씩 내딛는 발걸음은 무게가 상당합니다. 영국의 탈퇴라는 사건은 EU에 또 다른 위기와 기회입니다.   EU가 어떻게 해결할까요? 일단, 모든 유럽관련 문제는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자료 :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33호]                          
  1.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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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국은행] 2016년 미국과 중국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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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12-05
  6.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 너무 유명한 E.H.카의 역사의 정의입니다. 이 말은 과거가 현재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 문제해결의 정답을 과거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현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거는 끝없이 재평가되고 재해석되어야 한다는 것이며 이런 과정을 통해 과거는 다양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다는 뜻일 것입니다.   현재 GDP를 기준으로 하는 세계 랭킹 1,2,3위는 미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입니다. 유럽에서 영국과 독일 프랑스가 힘의 균형을 찾아가는 것처럼 세계 경제도 경제적 위상에 따라 경쟁과 협력이 이어집니다. 이런 형태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까요?   먼저 2015년 현재 주요 20개 국가의 GDP 비중입니다.   [자료 : IMF]     25년 동안 변화가 있기는 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당연히 중국의 급부상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내준 나라는 일본입니다.   이런 변화를 미국과 중국의 경제관계 변화로 살펴보는 것은 흥미롭군요. [자료 :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35호]     1972년과 1992년이 의미 있었던 해였습니다.     [자료 :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35호]     중국은 미국과의 경제협력으로 실물시장에서도 급부상했지만, 자산시장에서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료 :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35호]       중국은 가장 많은 미국채를 보유한 국가이며, 미국주식에 대한 투자비중도 빠르게 늘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자료 :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35호]     미국은 중국의 자본시장이 개방됨에 따라 중국에 대한 투자도 크게 늘리고 있습니다   이들 두 나라는 경제주도권과 영향력이라는 부분에서 경쟁과 협력을 동시에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두 나라의 경제관계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시장에 큰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으며 중국은 실물시장에서 미국은 금융시장에서 우위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경제정책과 자산시장을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자료 :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35호]                        
  1.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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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국은행] 2016년 세계경제성장률 하락원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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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12-13
  6.     세계 경제, 특히 미국 경제는 회복 또는 확장 단계라고 합니다. 그러나, 너무 느리고 미지근한 경제회복으로 수치로 나타나는 경제회복을 체감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현상에 대한 또 다른 설명 자료입니다.   [자료 :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37호]   지출GDP = C + I + G + X - M으로 표현하듯이 생산(혹은 공급) GDP = f (L, K, T)  경제성장의 원인을 공급으로 보는 것은 L의 노동생산, K의 자본생산 그리고 T 인 기술(Technology)로 나누어집니다. 최근엔 기술혁신에 더해 경영기법 개선 등을 합하여 총요소생산성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자료를 보면 1950~2000년대는 노동, 자본, 총요소생산성 모두가 성장의 동력이 되었으나, 최근엔 모든 요인이 하락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엔 기술과 경영의 총요소생산성 부분은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피터틸의 제로투원이라는 책에서 지적한 것처럼 19세기엔 기술의 발전과 글로벌화가 동시에 일어났고 1914년 ~ 1971 은 이념 대결로 기술은 발전하였으나 글러벌화는 진전되지 않았습니다. 1971년 ~ Now 까지는 기술의 발전없이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솔루션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정부는 법과 제도를 정비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받아들일 수 있게 해야한다. 2) 민간기업의 R&D 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 미국의 경우는 R&D의 세액공제를 영구화할 준비를 하고 있다. 3) 노동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평생교육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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